베를린 무스타파 케밥 ㅜㅜ
정말 인생 케밥이다.
다른 유럽 어느 나라 가서 먹은 것보다 여기 케밥이 맛있었다.
진짜 럭비공 만한 케밥에 야채도 무척 신선한데 3.5유로 밖에 안한다.
콜라는 2유로인가 ㅠㅠ
아니 이렇게 큰걸 어떻게 먹어 했는데 옆에 서서 먹다보니 다 먹었다ㅠㅠ
한 번 먹었는데 베를린 떠나기 전에 또 갈 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ㅠㅠ
오전 11시 쯤에 갔는데도 줄 좀 서서 기다렸다 한 10분쯤.
앉아서 먹을데는 없고 옆에 서서 먹을 자리는 있었다.
위치는 구글 지도 참고
https://www.google.co.kr/maps/place/Mustafa's+Gem%C3%BCse+Kebap/@52.4937857,13.3857125,17z/data=!4m5!3m4!1s0x47a85029195b7e73:0xa934dc3108889d2f!8m2!3d52.4937857!4d13.3879012
지하철 U반 Mehringdamm 메링담? 역에서 내리면 금방이다.
근처에 커리 36이라고 커리부어스트 집도 유명하다.
거기도 사람들 줄 서 있어서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커리부어스트는 전날 많이 먹어서 커리 36은 패스했다.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 분은 무스타파 케밥 안 가고 커리36만 갔는데 맛있었다고 했다.
댓글
댓글 쓰기